테슬라 모델 Y의 배터리가 0에서 97%까지 충전되는데 1시간이 걸렸다고 한다.
A Texas-made Tesla Model Y with 4680 battery cells has been able to complete a charging session from 0% to 97% in 52 minutes.
4680의 배터리 셀을 이용해 97%까지 정확히 52분이 걸렸다고 한다.
Tesla advocate Ryan Levenson of The Kilowatts, who maintains several electric vehicles that he rents out on Turo, recently took delivery of a Texas-made Dual Motor Model Y. The vehicle is equipped with the company’s highly-anticipated 4680 battery cells, similar to a Texas-based Model Y purchased by teardown firm Munro & Associates.
테슬라를 사랑하고 Turo(자동차 sharing 플랫폼)에 여러 전기차를 굴리고 있는 한 유저가 텍사스에서 4680 배터리 셀로 만들어진 모델 Y를 배송받았다.
As noted by the Tesla owner on Twitter, he actually drove the Texas-made Model Y until its battery showed 0 miles of range. Posts on social media indicated that the vehicle drove 3 miles beyond its “0 mile” point with seemingly no impact on acceleration.
그는 배터리를 0%까지 만든 후에도 3마일이나 더 갈 수 있었다고 한다.
When Tesla unveiled its 4680 battery technology at its Battery Day event in 2020, the company made it a point to highlight that its next-generation cells could pave the way for vast production efficiencies, weight savings, and more power. Since then, however, Tesla has been pretty tight-lipped about the actual advantages offered by 4680 cells, especially compared to the 2170 cells used in the Model Y produced in the Fremont Factory and Gigafactory Berlin.
2020년 배터리의 날 이벤트 때에 공개한 배터리 4680 기술은 더 효율적인 생산성, 가벼운 무게와 성능을 강조했다. 하지만 그 이후 테슬라는 4680 셀의 실제 장점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.
tight-lipped라는 표현은 처음 보았는데 tight = 조이다, lip = 입술, 해서 그 자체로 번역하면 조인 입술이라 할 수 있겠고 뜻은 입을 꽉 다물거나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다.
나도 모델 Y의 오너로써 집에서 충전하기에 실생활엔 문제가 없지만 여행을 다닐 땐 불편한 점이 많다. 디씨에서 뉴욕으로 놀러 갈 경우 보통 80마일로 4시간 정도를 달리게 되는데 중간에 한 번은 무조건 서서 충전을 해야 한다. 어떤 슈퍼차저들은 주 법의 따라 100% 충전을 못하게 하는 곳도 있다. 뉴욕에 도착하면 2-3일 정도 차를 세워놔야 하는데 이때 배터리를 너무 낮게 해서 주차를 해놓으면 집으로 출발할 때 방전이 두려워 뉴욕을 들어가기 전 한번 더 충전을 하게 되니 여행시간이 가스차를 운전할 때보다 1-2시간 정도 더 걸린다. 배터리와 충전 기술이 더 발전하여 충전 속도를 단축할 수 있으면 좋겠다.
4680 배터리 셀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.
기사: https://electrek.co/2022/06/14/lg-invests-450-million-iproducing-tesla-4680-battery-cell-format/
LG announced that it is investing $450 million into producing 4680 battery cells, a format pioneered by Tesla.
LG에서 $450 million을 투자했다.
With an average of 70 kWh per pack, 9 GWh would enable the production of around 125,000 electric vehicles per year.
한 팩당 평균 70 kWh로, 9 GWh로 연간 12만 5천대를 생산할 수 있다.
LG 외에도 파나소닉 등 여러 회사들도 4680 배터리 셀을 만드는듯 하다.
열심히 구글링 해보았는데 아직까진 많은 정보가 있진 않은것 같다. 테크 알못으로써는 그냥 새로운 아키텍쳐가 아닌가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