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.12.14 조지타운 Point Chaud 카페 Lavazza 커피

2019년 9월 시카고 여행에서 Hendrickx 베이커리에서 먹었던 커피 맛을 잊을 수 없다. 커알못으로써 아직 아메리카노의 맛을 배워가고 있는 중인데 이런 나도 맛있게 먹었던 고소한 맛의 커피가 자꾸 생각나서 찾아보니 조지타운의 한 카페가 Hendrickx와 같은 Lavazza 커피 빈을 사용하는 걸 알아내어 바로 가봤다.

Point Chaud는 체인점인데 두 달 전에 스타벅스가 있던 자리에 새로 생겼다고 한다.




2019년 9월 시카고 여행 보기: https://www.fwantastic.com/2019/12/chicago-201909-day-1.html

조지타운 Point Chaud 카페: https://www.yelp.com/biz/lavazza-washington?osq=lavazza+coffee






내부



누텔라 딸기 바나나 크레페

아이스 아메리카노



Hendrickx에서 먹었던 그 맛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. 블루바틀처럼 신맛의 커피가 별로인 사람들이게 강추한다. 분위기도 좋고 몰랐는데 크레페 맛집이었다. 크레페 종류가 50개가 넘고 우리가 먹은 누텔라 딸기 바나나 크레페도 아주 맛있었다. 크레페가 쫄깃했다.